(주)신성라이더(대표:이철우)는 10월11일에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 풍림아이원APT단지(500세대)내에 'RFID방식 음식물 개별종량기'를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신성라이더는 관악구 관내 '음식물 미생물분해 처리기'업체 에코-카리스(대표:차양수)와 업무제휴를 맺고 관악구 시범 APT에 동시 설치하면서 주목을 받고있다.
관악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APT 내에 음식물을 버린만큼 과금을 하는 RFID개별종량기에 음식물을 투입 후 미생물 분해기를 통해 비료와 사료로
재활용하는 방식을 도입한 사례다.
예를 들어 음식물을 100Kg을 버리면 50Kg을 유기질비료와 사료로 재활용 할 수있어 음식물 자원화에 기대가 되고, 관내 음식물 폐기 처리용역비를 90%이상 줄
일수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관악구는 재활용 된 음식물을 자원화하여 비료는 관내 가로수 및 화분에 사용하고 사료는 인근 양계장에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에코-카리스의 음식물류 미생물 분해 방식기는 농협중앙회 축산 연구원을 통해 유기질비료와 사료로 사용함에 적합하다는 검정 성적서를 받은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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