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테크는 2013년 3월 29일에 설립된 “loT 기반 통합안심보안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사회전반에 걸친 범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IoT기반통합 안심서비스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개발을 통해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사회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에 무선보안장비 개발을 시작으로 무선중계기와 무선테그(Tag), 국내최초 무선음성통화비상벨 지킴이 캅 등을 개발하여 고객의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높이는 ‘프리미엄 고객 안심서비스를 지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무선테그는 위치인식테그로 보안지역 등 제한구역에 출입하는 통제장치로 방문자들에 대한 위치를 모니터링하고 특히 보안지역에 접근 시는 알람 경고를 주는 시스템이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원자력연구소, DMZ생태공원(철원군) 등에 설치 납품하였다.
신성테크는 ‘14년부터 ADT캡스와 연계하여 “전국안심 캠퍼스 구축사업”으로 각 대학 야외공원과 화장실, 보안취약구역에 비상벨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당시에는 비상벨을 누르면 이벤트 상황을 문자로만 전송되었지만 ADT캡스로부터 의뢰받아 2015년도에 Wi-Fi기반 음성통화비상벨을 개발하여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서와 다이렉트 통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힘입어 현대파워텍 서산공장과 한양대, 부산 동서대, 보라매 삼성옴니타워 지하주차장 등에 납품했다.
그런 가운데 2016년 5월에 강남 화장실 묻지마 살인사건이 발생하여 2016년 6월 1일자로 국무총리령으로 여성강력범죄 예방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전국 공원 화장실에 비상벨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하여 각 지자체별로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비상벨 설치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지난 해 부천시를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8개 구),용인시, 대구 시설관리공단, 서울 성동구 시설관리공단 등 각 지자체 18개 지역에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경 “사람살려, 도와주세요” 등 소리를 지러면 음성인식으로 비상벨이 작동되게 개발하여 오산시와 경남 하동군, 강원도 양구군 등에 납품했으며 Cj헬로비전과 LGU플러스(공공고객팀), KT텔레캅, 삼성에스원 등 대기업 보안업체로부터 사업 제휴를 제의받았다.
이에 LGU플러스와 연계하여 금년 첫 사업으로 서울시 한강공원 화장실 117곳에 비상벨 250대를 설치하기로 입찰 수주하고 2월 말에 착공하여 3월 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서울시도 신성테크 비상벨을 선택한 이유는 기술력이었다.
음성인식 비상벨과 전국 어디에 비상벨이 설치되어있어도 원격관리가 되는 Alive기능을 갖춘 IoT비상벨이기 때문이다.
일 관제 모니터링을 통해 비상벨의 고장유무를 실시간 알람으로 알려주고 고장 시 원격복구 할 수 있도록 시스템 및 S/W가 개발되어있다.
전국에 가로등이나 일부 설치되어있는 비상벨은 고장난 체 먹통비상벨이 대부분이며 관리가 잘 안 되어 고장유무를 전혀 알수가 없다. 실제 사고 시 고장난 비상벨을 눌렀다면 위급자는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LGU플러스와 MOU체결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금년에 용인 3차, 4차사업 및 인천자유경제청,인천 남동구청2차사업 등을 수주하여 금년에는 본사업으로 확대 실시된다.
부천시도 지난해 시범사업을 했으며 올해는 본 사업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인천시도 시범사업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부터 본 사업으로 실시되어 인천시가 구별 각1억원의 예산을 들여 화장실 안심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상벨에 카메라를 내장하여 보안솔루션과 음성인식이 결합된 IoT비상벨인 "지킴이 캅"을 개발하여 올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킴이 캅은 독거노인과 독신 여성을 위한 통합안심보안시스템으로 5월 가정의달에 자녀들이 부모님께 효도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도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가 도입되어 아파트 지하주차장 비상벨 의무화, 공원화장실 비상벨의무화, 아파트 담장을 허물어 외부에서 보이도록 하는 등 보안솔루션이 접목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제2롯데월드타워가 금년3월에 사업승인되어 4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여기에도 신성테크 IoT안심비상벨 제품이 설치된다.
그런가하면 독일 바이엘코리아 제약회사 등 기업들이 위급상황비상벨 설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신성테크 IoT안심비상벨을 앞다퉈 설치하고 있다.
신성테크 기업부설연구소는 지속적인 R&D연구를 통해 목걸이형 안심보안TAG를 개발 완료단계에 있으며 금년하반기에 웨어러블형 보안TAG를 개발하여 손목벨트, 단추 등에 접목시켜 어린이들이나 사회 약자들의 안심서비스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무선보안시스템개발 선두업체인 신성테크는 현재 6개의 특허를 획득하였으며‘처음처럼’을 사훈으로 삼고 지속적인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금년 사업 예상 매출은 3배 이상의 목표가 가능하리만큼 신성테크의 직원들은 연일 밤세워 납품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는 국내시장은 물론 유럽 및 동남아로 수출할 계획에 있으며 이미 일본 및 중국과는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
(www.신성테크.co.kr)
최찬윤 bkn8290@hanmail.net